검색결과
  • 조총련계에 신검명령서-일지보도

    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일본 혹까이도(북해도 예진시수별정)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조총련계 한충남(25)에게 한국에서 징병검사수검명령서가 날아들었다고 일본의 아사히(조일)신문이 1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5 00:00

  • 해방 모르는 『해방24년』|60만 재일교포는 조국을 잊어간다

    한일정기여객선 「아리랑」호가 닻을 내린곳. 관서의 무역항 「고오베」(신호)에서 신인전철삼목선의 「히로노」(광야) 「골프」장앞 정거장. 그역 바로 앞이 「골프」장이다. 그역뒤편에 조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14 00:00

  • 교포생존권 위협|맹렬한 반대데모 속의 일본 출입국 관리법안

    일본정부가 이번회기중 통과를 서두르고있는 출입국관리법안은 혁신야당과 재일외국인의 9할을 차지하고있는 한국과 자유중국인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. 전문11장91조 부칙25조로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7 00:00

  • 민단의 과제「정화」|살인까지 부른 오늘의 내막

    지난13일 일본명고옥에서 일어난 애지현 거류민단장 김룡환(47)씨의 피살사건은 폭력배를 제거한 민단정화운동의 부작용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재일교포의 장래를 생각할때 하나의 충격적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21 00:00

  • 소외감 재일 교포|귀화해도 수모 여전

    재일 교포는 「이중의 내연관계」에 놓이고 있다.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리고 또 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-. 재일 교포가 놓인 위치로 해서 그 실태가 그렇게 대부분의 교포들이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07 00:00

  • (5)2세와 민족교육

    『일본이란 이국땅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황천구립제4소학교에 입학했읍니다. 그래서 일본사람과 같이 6년간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였습니다. 그동안 저는 급우들을집에 데리고 온적이 없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3 00:00

  • (1)일본인의 한국관

    「공포의 88시간」을 연출한 일본태생교포 김희로(일본명 금강안광)의 「라이플」총난사사건을 가리켜 일본에서는 「텔리비젼」시대가 낳은 「탤런트」범죄라고 말하고있다. 「텔리비젼」수상기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6 00:00

  • 「인가」싸고 일 정부·동경도 맞붙은|북괴 「조선대학교」

    조선대학교 인가문제가 일본에서 정치적차원의 쟁점으로 「클로스·업」되고있다. 어쩌면 한낱 사무적인 문제로 다루어질 수도 있었던 조총련(재일조선인총련합회)계통의 조선대학교 인가문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2 00:00

  • ② 단결 해치는 「계보」

    김 씨는 조선인연맹(민단 결성 전) 추전현 본부 결성준비 위원장으로 박렬씨가 추전형무소서 풀려나올 때 신변일체를 돌보면서 인적관계를 굳혔다고 한다. 권일씨는 박렬씨의 구 동지인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0 00:00